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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Sole  Mio"

2015.1.29 통일기원음악회(서울시민청 바스락홀)

since 1984

연예, 예술인 봉사단체

♫ 오 솔레 미오 (O sole mio)

 

 

Che bella cosa e na iurnata e sole

께 벨라 꼬사 나 유르나따 에 솔레

 

L'aria serena doppo me tempesta

나리아 세레나 도뽀 나 뗌뻬소따

 

Pe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뻴레리아 후레스까 빠레지아나 훼스타

 

Che bella cosa e na iurnata e sole

께 벨라 꼬사 나 유르나 따 에 솔레

 

Ma na tu sole chiu belo oi ne

마 나 뚜 솔레 뀨 벨로 이 네

 

O sole mio sta infronte a te

오솔레 미오 스탄프론테 아 테

 

O sole,o sole mio sta infronte a te Sta infronte a te

오솔레 오솔레 미오 스탄프론테 아 테 스탄프론테 아 테

 

 

오 맑은 햇빛 너 참 아름답다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올 때

하늘에 밝은 해는 비친다

나의 몸에는 사랑스런

오 나의 태양 비친다

오 나의 나의 태양 찬란하게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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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솔레미오(O! sole mio)는 세계 3대 미항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반도 남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나폴리 항구의 아름다움과 연인을

찬양한 노래로 <돌아오라 소렌토로> <산타 루치아>와

함께 가장 많이 애창되는 칸초네 중의 하나이다.

 

카푸아가 작곡한 곡으로 되어 있고, 나폴리 민요로 알려진 이 곡은 풍요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여 가슴을 활짝 펴고 힘차게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곡인데, 나폴리의 빛나는 밝은 태양을 연상시키는

듯하면서도 실제로는 사랑하는 여인을 찬미하는 데

비유한 밝은 노래이다.

 

"오 솔레 미오"는 이미 100년 이상 세기의 명곡으로 칭송 받고 있다.

1961년 4월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인류 역사 상 최초로 우주비행을

할 때 이 노래를 흥얼 거렸다고 하니, "오 솔레 미오"는 우주에서

불린 최초의 노래이기도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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