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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 적십자 총재 서영훈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콘서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의탁 노인, 장애인, 시설아동, 소년소녀 가장등 우리의 형제이고 가족입니다.

 

오늘 펼치는 공연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더욱이 오늘 공연의 수익금은 할머님, 할아버님과 시설아동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하니

그 뜻은 더욱 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콘서트"에 참여한 마음씨 좋고 노래 잘하는 가수들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협찬사 대표 및 사단법인  이곳에 사랑을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3년12월26일

                                                                       

                                                                             대한적십자  총재    서  영  훈

안녕하십니까?    김한길입니다.

 

'2003 사랑의 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이곳에 사랑을 회는 "자연사랑  인류사랑

웃어른 공경"을 목적으로 자선공연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셨읍니다.

서육남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아무리 삭막하다고 해도 오늘과 같은 자리가 있기

때문에 훈훈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은 나와 내가족 이외의 타인에 대해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십니다.

바로 이러한 훈훈함이 사람이 사는 사회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조금의 불편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덜 불편한 사람이 조금 더 불편한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같은 사회를 사는

구성원들의 의무입니다.

 

우리가 가진 조금의 불편은 서로에 대한 관심을 통해 극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행사를 갖는 "2003 사랑의 콘서트"에 참여하고 게신 분들은 바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십니다.

그러기에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수익금으로 무의탁 노인과 시설아동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욱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이웃에게 "관심"을 나누어주는 일에 더욱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사) 이곳에 사랑을" 회가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12월26일

 

                                                                                       국회의원    김  한 길

        대 한 적 십 자

       총재   서 영 훈

         국회의원

         김  한  길

(사)이곳에 사랑을

 회장    서  육  남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랑의 콘서트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이곳에 사랑을 회장  서육남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03년은 다 가고 있고 2004년 갑신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더불어 가는 사회, 너와 내가 아닌 우리 함께 어울려

손에 손 잡고 같이 가는 사회,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아름다운 사회를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

 

사랑의 콘소트에 오신 우리 모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활짝 열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겨울에 덜먹고 봄에 많은 씨앗을 뿌려

여름에 땀 흘려 일하면 가을에 많은 추수를 해서 기쁜 것처럼

내가 덜 먹고 덜 쓰고 남을 위해 베풀면 열배백배의 기쁨이 오고 남을 위한

사랑과 봉사하는 행복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이 노래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노래를 듣습니다.

마주하는 얼굴들 모두 웃음이 가득합니다.  바로 여기가 곧 천국입니다.

 

사단법인 이곳에 사랑을 회는 1984년 설립되어 900여 회의 공연과 18년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어 왔습니다.

 

해바라기, 이승재, 노사연, 김종찬, 장은아, 임혁, 이문세, 김승덕, 성민호, 박윤경,

현   철, 설운도, 강은철, 김용남, 이광조, 홍수철, 고영준, 손현희, 고영민, 조정현,

임하룡, 박정운, 김종서, 신효범, 부   활, 조덕배, 이상용, 한마음, 손   철, 서승만,

조문식, 박학기, 왕준기, 김영주, 한명호, 곽규호, 김형래, 주병진, 백영규, 소리새,

최백호 등 ...

 

존경하는 선후배 여러분들이 봉사와 사랑으로 사단법인 이곳에 사랑을 회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드리며 사랑의 콘서트에 출연해주신 가수 여러분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협찬사 대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12월26일

 

                                                       (사)  이곳에 사랑을      회장    서 육 남  

                                                        (LOVEHEAVENWORLD)

 

2003년12월26일  사랑의 콘서트

 1. 장    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2. 주    최 : (사단법인) 이곳에 사랑을 회

 3. 출연진 : 김종찬, 전영호, 박윤경, 해바라기, 이승재, 임  혁 등...

 

since 1984

연예, 예술인 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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